Q. 이름의 뜻을 알려주세요!
브랜드 CELINE의 셀린 비피아나가 아동용 신발 매장으로 시작해 지금의 위치에 오른 것처럼,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전 세계를 무대로 살고 싶어요!
Q. 매드엑스컴퍼니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여행이 끝난 후에도 워너고와 함께한 여행을 떠올리면 웃음이 나오고 힘이 나는 여행을 만들고 있어요!
Q. 셀린의 가치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 브리야 사바랭의 ‘예식미찬’ 속 이 말은 현재 “당신이 먹는 음식이 곧 당신입니다”로 해석됩니다! 음식은 아니지만 매 순간이 모여 내가 된다는 생각으로 “갓생살기”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Q. 여행 혹은 인솔 때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3가지를 골라본다면?
오스트리아 비엔나 | 비엔나를 대표하는 뷰포인트이자 랜드마크 중 하나인 오페라 하우스의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알베르티나 미술관에서 워너비들 사진을 찍어주러 갔다가, 워너비가 대장님도 찍어드릴게요! 하며 찍어준 사진입니다!
+ 이날 워너비들 마주치려고 갔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안 와서 ‘우연을 가장한 마주치기 실패인건가?’ 싶던 와중, 제일 처음 등장한 워너비를 보고 서로 너무 반가워서 둘이 방방 뛰며 신나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옆에서 체이스 대장님이랑 다른 외국인 여행객들이 웃으셨던 기억이..
프랑스 파리 | 파리에서 몽마르뜨 얼리비를 진행하며 워너비들과 아침 산책 겸 몽마르뜨 여행을 하던 날, 이른 아침이라 한적하고 더 운치 있던 골목길에서 워너비들 사진을 찍어주는 저를 찍어줬어요.
스페인 마드리드-세비야 | 스페인 일주 여행에서 두 번째 도시 세비야로 넘어가는 길에 들린 휴게소 아닌 휴게소에서 한참 마니또 미션을 위해 모두가 단체 사진 찍기에 열을 올리고 있었는데, 제가 계속 단체 사진만 찍어주니 ‘대장님도 찍어드릴게요!’라며 워너비가 찍어준 사진이에요. 이 사진은 저희 부모님 카톡 프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