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유럽 여행이라 경비가 얼마나 들지 많이 궁금할 거예요
내가 어떤 여행을 하고 싶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서 명확하게 이야기 드리기에는 어려우니 참고만 해주세요.
하루 평균 = 식비/간식비 + 시내 교통비 + 각종 입장권(박물관 등) + 액티비티 및 투어 +쇼핑비 등 포함하여 * 약 5만 원~10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럽 여행을 다녀온 워너비 설문 시 (카니발로드, 100명 기준) 20~22일 여행에 평균 100만 원 개인 경비를 사용하였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만약 쇼핑을 중점적으로 하거나 맛집, 레스토랑에 관심이 많다면 그만큼 하루 평균 비용이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 박물관, 미술관, 액티비티 등에 크게 관심이 없고 유럽여행지들을 유유히 산책하는 여행을 원한다면 그만큼 경비도 많이 줄겠죠??
지금 당장은 경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겠지만,
여행 준비를 하면서 꼭 가고 싶은 곳, 꼭 하고 싶은 것들을 알아보면 대략적인 경비가 나옵니다.
그리고 혹시 부족한 부분은 체크 or 신용카드로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식비
같은 팀의 워너비들과 함께 식사할 때, 여럿이서 나눠 먹게 되면 개인 여행할 때보다 경비가 절약 될 수 있어요.
교통비
보통 한 여행지에 갈 때 한 번, 그 이후로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이 많아 교통비 없이 여행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숙소에서 시내 중심 여행지로 이동할 때, 여행지에서 숙소로 복귀할 때 두 번 정도 사용해요 :) 물론 체력적인 문제로 매 여행지를 이동할 때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교통비도 추가적으로 들겠죠??
교통비는 한국의 지하철, 버스 요금과 비슷합니다! (베니스 제외)
액티비티/ 투어 및 각종 입장권
스위스와 프라하에서 액티비티를 많이 하고 파리나 로마 런던에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많이 가게 됩니다.
스위스에서 융프라우호나 패러글라이딩을 할 경우 약 15만원 정도 준비하면 되고 그 외 도시의 입장권은 여행 일정에 맞춰 준비하면 됩니다~! (약 1만 원~3만 원대)
(약 1만 원~3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