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국 전 준비
1. 백신 접종 영문 증명서
현재기준(2022년 11월 14일) 출국시 필요서류는 없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 혹은 격리해제 증명서(코로나 확진 이력이 있는 경우) 는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국가 규정상 공식적으로 서류 제출 의무가 사라진 건 맞지만 간혹 공항이나 여행지 직원에 따라 추가로 요구할 수 있으니 준비해 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영문 격리 해제 사실 확인서 발급 방법?
발급 방법
거주지의 시/군/구청 홈페이지 (발급해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보건소 방문 신청 (전화해보고 가세요!)
민간 의료 기관 (병/의원)
확진통지서 / 격리해제통지서 등 확진 이력 확인 가능한 문서 지참 필요
2. 영문 보험 증권
체코는 법적으로 여행자들이 영문으로 된 보험내역(여행자 보험)을 소지하고 다녀야 해요. 여행 떠나기 7~10일 전 이티켓과 함께 영문증권을 이메일로 전달 합니다. 출국 당일 이티켓과 영문증권을 출력해오면 돼요. *여행 국가에 체코가 포함되지 않더라도 만약을 대비하여 영문 보험 증권을 소지하면 좋겠죠?
3. 여권 사본 & 여권 사진 2매
여권 = 해외에서의 유일한 신분증
해외에서 우리의 신분을 증명해줄 유일한 방법은 여권이에요. 주류 구입 시, 큰 금액을 결제할 때, 때로는 간단한 물건 구입 시에도 여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여권 분실 방지와 분실 시 피해 최소화
여행 중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대사관에서 임시 여권을 발급하기 위해 신분 확인이 필요해요. 이때 여권 사본과 여권용 사진이 있으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따라서 최종설문 시 제출했던 여권 사본과는 별개로 종이로 출력한 여권 사본과 여권 규정에 맞는 사진(여권과 동일한 사진이 아니어도 됩니다)을 준비해가면 좋아요.
4. 영문 주소 알아두기
한국 주소의 영문 작성법을 알아두면 좋아요. 공항에서 캐리어 분실&파손 시 서류 작성을 할 때, 여행 중 사고 발생 시, 현지에서 병원 방문 등 여러 상황에서 영문 주소를 기재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인터넷이 느리거나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여행 전 미리 영문명 주소(우편번호 포함)를 알아두면 좋아요.
영문 주소 변환하러 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