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건 워너비 / 직장인
23년 가을 라이커프라이데이 미서부 12
처음에 혼자 미국여행을 하기는 무섭고 그렇다고 같이 갈 친구들은 일정이 안맞고 그러다가 찾게 되었던 워너고트립, 처음에 낮선 사람들을 만나는게 어색하고 힘들거 같았지만 막상 지내보니 정말 너무 좋은 분들만 있었고 서로 의지하면서 더욱 더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기억에 남는게 많고 이젠 추억으로만 간직할수 있게 된다는게 정말 아쉽지만 정말 여행하면서 재밌고 알찬 경험이 되었던 것 같아요. 라스베가스에서 잊을수 없는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던 같은조였던 1조분들도 정말 너무 좋았고 감동이었어요! 정말 학창시절에 수학여행가서 재밌게놀고 집으로 갈때 아쉽고 그리운 기분이 느껴져서 더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미국여행을 워너고트립으로 갈수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