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쿠폰팩
home
여행 무료 쿠폰팩
home
🇫🇷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택스리펀 (2E터미널)

STEP 1. 택스리펀 서류 작성

물품 구매 및 택스리펀을 위한 기본정보 작성
택스리펀 서류 작성은 아래의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1. 구매한 매장에서 바로 구매자의 여권 정보를 비롯한 기본정보와 환급 방식(현금 또는 카드 환급)을 모두 작성하는 경우 2. 매장에서는 상품과 영수증, 택스리펀 서류만 수령하고 추후에 구매자 본인이 모두 기입해야하는 경우

STEP 2. 품목 승인 단계

프랑스에서 구매한 물건일 경우
1.
구매한 물건, 택스리펀 서류, 여권, 보딩패스(탑승권), 택스리펀 받을 카드 지참하여 2E터미널 출국장 Gate4에 위치한 “Détaxe(Tax Refund)”라고 적힌 이정표를 따라서 이동
2.
사무실 내 오른쪽 택스리펀 키오스크에서 서류 바코드를 스캔하면 끝!
1) 언어 선택 (한국어 지원 가능!)
2) 법적의무 확인 후 오른쪽 아래 버튼 클릭하여 다음으로 이동
3) 서류에 있는 바코드를 키오스크 화면 아래 있는 스캐너에 스캔
4) 끝!
3.
세관 도장 없이 바로 택스리펀 업체로 가서 환급 처리
바코드를 기계에 읽혔는데 아래와 같이 등록되지 않은 서류, 혹은 빨간색으로 오류 화면이 뜬다면 옆에 있는 세관 창구(직원)로 가서 세관원에게 직접 도장을 받아야 하니 참고해주세요.
초록색 화면 - 정상처리
빨간색 화면 - 오류
프랑스 이외의 EU국가에서 구매한 물건이거나 키오스크로 처리 불가한 경우
1.
“Détaxe(Tax Refund)”라고 적힌 이정표를 따라서 이동
2.
세관 창구에 있는 직원에게 구매한 물건, 택스리펀 서류, 여권, 보딩패스(탑승권)를 확인받기
3.
세관원에게 확인 후 택스리펀 서류에 도장 받기
4.
택스리펀 서류를 넣는 봉투수령 (카드환급의 경우)

STEP 3. 환급 단계

현금으로 환급 받을 경우
택스리펀 사무소에서 30m 떨어진 곳에 있는 맥도날드 앞에 택스리펀 환급 대행사인 Cash Paris가 있습니다.
Tax Refund 창구에 키오스크로 처리한 서류 또는 세관원에게 도장을 받은 서류를 제출하면 현금으로 환급해줍니다.
카드로 환급 받을 경우
키오스크로 승인 받은 택스리펀 서류, 또는 세관원에게 도장을 받은 서류를 봉투에 넣고 출구에 있는 DROP OFF BOX에 넣어주고 환급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끝! (일정 시간 소요 후 카드로 환급)
대행업체에 상관 없이 모두 DROP OFF BOX에 넣으면 돼요!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택스리펀 운영시간
세관(Détaxe(Tax Refund)): 항공편이 운행하는 시간 동안 운영 → French Customs tax refund desks (Détaxe) are open during flight operation hours.
Cash Paris (2E Terminal): 06:00~21:00 (출국장 외. 글로벌 블루, 플래닛 등 모든 업체 가능) 글로벌 익스체인지 - 06:00~23:00 (출국장 내. 글로벌 블루, 플래닛 등 모든 업체 가능. 게이트별로 운영시간 다름)
* 환급 대행사의 운영시간은 수시로 바뀝니다. 따라서 꼭 미리 사전에 검색을 해서 운영시간을 확인해주세요!
ISSUE💡\Large\textbf{\textcolor{#7FBFE4}{ISSUE💡}}\color{#7FBFE4}\rule{400px}{4px}
스위스OUT이라 파리 공항에 택스리펀만 하러 왔는데, 비행편이 없으니 택스리펀 못 해준다고 하는데요?! 원칙상 당일 혹은 다음날 해당 국가에서 나가는 항공편이 있는 경우에만 공항에서 택스리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원칙대로라면 프랑스 → 스위스로 이동할 때 육로로 지나는 국경 검문소의 세관이나 기차역에서 택스리펀을 받아야 하는 게 맞아요
하지만 교통상황에 따라 스위스 국경을 통과하는 시간이 매번 다르다보니, 국경이나 기차역의 세관이 문을 닫아 택스리펀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어서 파리 공항으로 가보는 건데요. 사실상 곧 프랑스를 떠나는 것도 맞고, 일정 중 프랑스가 마지막 EU 국가인 것도 맞기 때문에 직원 재량에 따라 그냥 통과시켜주거나 눈 감아주는 것일 뿐이죠. 그러므로 만약 공항 직원이 단호하게 안 된다고 말하면.. 어쩔 수는 없답니다. 스위스 국경 검문소의 세관에 직접 가보는 수 밖에요..!
여행 일정에 따라 다양한 위치의 스위스 국경을 지나게 되는데, 국경에 있는 대부분의 세관들은 팬데믹 이후 운영 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다보니 100% 택스리펀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여름 시즌에는 저녁 타임까지 오픈하는 경우가 많아 파리 공항에서 거부당한 워너비들 중 대부분은 검문소에서 서류 제출을 완료하긴 했어요! (하지만 안 될 수도 있다는 점, 기억하기!!)
2023년 6월 / 파리 공항 택스리펀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