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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_포토스팟

여행에서 꼭 하고 싶은 일 목록에 빠질 수 없는 인생샷 찍기! 런던에서 꼭 가봐야 하는 유명한 여행지부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까지, 꼭 사진 목적이 아니더라도 방문하면 좋은 런던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워너고 마이맵 사용법
놓치면 아쉬운 포토스팟
10
숨겨진 포토스팟
12
노팅힐 포토스팟
12
해리포터 촬영지
8
해리포터 촬영지2
8
독특한 카페
5
미드나잇 인 파리 촬영지
7
그 외 영화 촬영지
9
미드나잇 인 파리 촬영지2
7
미드나잇 인 파리 촬영지3
7
국회의사당과 빅벤이 함께 나오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사진 스팟 중 하나로, 항상 사진을 찍기 위한 줄이 길게 서 있어요.
Houses of Parliament & Big Ben 국회의사당과 빅벤
풍경
건물
해리포터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이 리든홀 마켓은 많은 상점, 식당과 펍이 있어요.
Leadenhall Market 리든홀 마켓
풍경
건물
런던의 고급 백화점으로, 리버티의 꽃무늬 원단과 제품들로 유명해요. 쇼핑하지 않더라도 리버티의 독특한 외관과 내부를 보기 위해 방문해도 좋아요.
Liberty London 리버티 백화점
건물
Covent Garden 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이곳은 사진작가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에요.
Neal's Yard 닐스 야드
풍경
런던을 여행한다면 꼭 한 번쯤은 지나치게 될 피카딜리 서커스는 낮에는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의 야경도 멋지답니다.
Piccadilly Circus 피카딜리 서커스
풍경
런던의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로,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큰 유리 창문과 이국적인 식물들이 특징이에요. 정원 전체를 둘러보며 다양한 각도에서 런던의 풍경을 볼 수 있고, 라운지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어요.
Sky Garden 스카이 가든
인물
일몰
전망
세인트 폴 대성당 앞에 있는 쇼핑센터 “One New Change”에서 건물 사이로 보이는 성당이 멋있어요.
St Paul’s Cathedral 세인트 폴 대성당
건물
테이트 모던은 방치돼 있던 발전소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현대미술관으로, 10층 전망대에서 밀레니엄 브리지와 세인트 폴 대성당이 어우러지는 뷰를 볼 수 있어요.
Tate Modern 테이트 모던
전망
런던아이와 두 개의 빨간 전화박스를 한 컷에 담을 수 있는 곳이에요.
런던 아이와 빨간 전화박스
풍경
인물
런던의 상징 빅벤과 빨간 전화박스를 사진 한 장에 담을 수 있어요.
빅벤과 빨간 전화박스
풍경
인물
런던을 여행하면서 수많은 전화박스를 볼 수 있지만 12개의 전화박스가 도미노로 쓰러지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을걸요? 이곳은 1989년에 설치된 David Mach의 설치미술 “Out of Order”이에요. 다른 랜드마크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30년 넘게 런던에 자리 잡고 있는 숨겨진 명소에요.
12개의 쓰러지는 전화박스 “Out of Order”
작품
여행 to-do 리스트에 서점 방문이 있었나요? 서점 에코백을 사고 싶나요? 원서를 읽어보고 싶었나요? 어떤 이유든 Daunt Books는 한 번쯤 방문할 가치가 있는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에요. 이곳은 여행책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서점으로, 각 나라의 여행책, 런던의 추천 장소 책, 우리나라 여행책을 비롯해 북한에 관련된 책도 있어요.
Daunt Books 던트 북스 (Marylebone)
건물
영국박물관 근처에 있는 가구점으로, 내부의 나선형 계단으로 유명해요. 이곳의 계단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봐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봐도 멋져서 많은 사람이 가구 쇼핑이 아닌 계단을 보기 위해 방문한답니다.
Heals of London
건물
현대적인 고층 건물로 엘리베이터와 배관 등이 건물 외부에 있는 특징 때문에 "인사이드 아웃" 빌딩이라고도 불려요.
Lloyd’s Building
건물
여행객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평화롭고 고요한 정원이에요. 이곳은 원래 교회였지만 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된 이후 공원으로 바뀌었어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요.
St Dunstan in the East Church Garden
풍경
인물
햄스테드에 있는 정원으로 동화 같은 분위기로 런던에서 색다르고 신비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추천해요. 봄, 여름에는 등나무와 꽃이 핀 모습을, 가을에는 단풍을, 겨울에는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The Hill Garden and Pergola
풍경
인물
Kings Cross역과 St Pancras역을 연결하는 지하보도에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네온사인의 터널이 있어요.
The Kings Cross light tunnel 킹스크로스 역의 네온 터널
건물
가장 멋진 런던 지하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미래의 포토그래퍼 워너비에게 추천해요.
Waterloo 역의 Bakerloo 플랫폼
건물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이 성당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가장 큰 로마 가톨릭교회에요. 성당 외관에서 사진을 찍은 후에 내부로 들어가면 네오비잔틴의 모자이크를 볼 수 있어요.
Westminster Cathedral 웨스트민스터 성당
건물
인물
Leak Street는 워털루 역의 승강장과 선로 아래로 이어진 약 300미터 길이의 도로 터널이에요. 원래 런던에서는 그래피티가 불법이지만 이 터널만큼은 예외랍니다.
The Leake Street 그래피티 터널
작품
오래된 건물, 빈티지한 하늘색의 간판, 예쁜 보라색 의자가 매력적인 노트르담 대성당 뒤에 숨겨진 카페예요. 다른 유명한 장소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커피와 사진을 위한 멋진 장소를 찾는다면 추천할게요.
Au Vieux Paris d’Arcole
건물
파리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 빠른 속도로 파리의 핫한 인스타그램 장소가 되는 중인 이곳은 알록달록한 집들이 늘어선 골목으로 유명해요.
Rue Crémieux
건물
인물
이곳에서도 파스텔색의 멋진 집들을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58번가의 분홍색 집과 그 옆에 있는 파란색 집이 유명해요.
Chepstow Villas
풍경
건물
노팅힐의 상징인 파스텔 톤의 집들을 볼 수 있어요.
Denbigh Terrace
풍경
건물
노팅힐을 검색하면 나오는 Portobello Road로 가는 길에 위치한 이 거리는 런던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에요.
Elgin Crescent
풍경
건물
노팅힐에서 파스텔 톤의 집들을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골목 중 하나에요. 봄에 이곳을 방문하면 벚꽃을 볼 수 있어요.
Hillgate Place
풍경
건물
인물
런던을 여행하는 동안 “Mews”라고 불리는 몇몇 작은 거리를 볼 수 있을 거예요. “Mews”는 과거에 마구간으로 사용되던 곳을 말해요. 보통 그 위에는 하인들을 위한 숙소가 있었고, 이 마구간들은 대저택 근처에 있곤 했어요. 오늘날 “Mews”라는 이름의 거리에 있는 집들은 영국 전통적인 특징과 매력을 가졌으며, 런던에서도 인기 있고 비싼 집들이랍니다.
Holland Park Mews
풍경
건물
노팅힐은 빅토리안 하우스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과 포토벨로 로드 마켓, 노팅힐 카니발로 유명하죠. 노팅힐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집들이 모여있는 거리예요.
Lancaster Road
풍경
건물
인물
이곳은 여행객들에게 유명하거나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는 아니에요. 노팅힐을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하면 ‘우와 이런 곳이 있었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숨겨진 장소랍니다.
Norland Place
풍경
건물
런던의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이자 노팅힐의 상징인 포토벨로 로드는 빈티지 소품 샵과 옷 가게로 유명해요. 원래 이 거리는 신선한 농산물 시장이었는데 1940년대에 상인들이 벽돌과 골동품을 팔기 시작하면서 빈티지로 유명한 오늘날의 포토벨로 마켓이 되었어요.
Portobello Road
풍경
건물
Pottery Lane과 Penzance Place의 모퉁이에 있는 독특한 분홍색 집을 볼 수 있어요.
Pottery Lane & Penzance Place
풍경
건물
Lancaster Road의 알록달록한 집들 바로 옆에는 파스텔 색상의 집들이 있는 작은 골목이 있어요. 런던의 인기 있는 포토스팟 중 하나인 이곳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촬영 장소로 과거에는 마구간이었다고 해요.
St Lukes Mews
풍경
건물
인물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하얀 집들을 볼 수 있어요.
Stanley Crescent
풍경
건물
영화 “노팅힐”에서 휴 그랜트가 살던 파란 문의 집은 실제로 있는 집이에요. 웨스트본 파크 로드 280번지에 있는 휴 그랜트의 아파트는 1999년 경매에서 5,750파운드에 팔렸고, 마지막 거래는 2014년으로 무려 4,575,000파운드에 팔렸다고 해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영화 “노팅힐”의 파란색 문
건물

 영화 속 장면

 포토존

King’s Cross 역 9 ¾ 플랫폼
인물
죽음의 성물 1부에서 해리, 헤르미온느, 론이 빌의 결혼식에서 순간이동으로 도망친 곳이에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Piccadilly Circus 피카딜리 서커스
거리
혼혈왕자 오프닝 장면으로 등장한 이 집은 영화에서 마법부 장관과 머글 총리가 대화하던 장소예요.

 실제 장소

다우닝 가 10번지: 혼혈왕자 오프닝 장면
건물
죽음의 성물에서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폴리쥬스 물약을 먹고 마법부로 몰래 들어가던 거리에요. 영화에서는 마법사들이 마법부에 들어갈 때 사용하는 빨간 전화박스가 나오지만 실제 이 거리에 전화박스는 존재하지 않아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마법부 입구: Scotland Place
건물
리틀 베니스 근처에 있는 호주식 카페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인 Peter Blake가 디자인했다고 해요.
Darcie & May Green
건물
꽃장식으로 가득한 벽과 화려한 분홍색 인테리어로 유명한 카페로, 꽃으로 가득한 벽 바로 앞 테이블을 차지하기 위한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EL&N London 카페 엘란
인물
교회 운영을 위한 유지비용을 벌기 위해 운영하는 카페로, 실제 교회 내부에 있어요.
Host Café
건물
인물
런던에서도 부유한 동네 “Belgravia”는 화려한 장식의 카페와 식당, 상점들로 가득해서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동네에요. 그중에서도 이곳은 벨그라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로, 계절마다 바뀌는 화려하고 러블리한 외관 장식과 테라스 자리가 인기에요.
Peggy Porschen Belgravia
건물
인물
화장실 문으로 들어가는 카페를 본 적 있나요? 옥스포드 스트리트 뒤쪽의 Great Titchfield & Foley Street 모퉁이에 있는 빅토리아 시대의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면, 120년 된 도자기로 된 소변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이 카페가 나와요. 독특한 인테리어뿐 아니라 브런치와 커피가 맛있기로도 유명해요.
The Attendant Coffee Roasters
건물
길과 이네즈 커플은 우연히 만난 친구 커플과 함께 베르사유를 여행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길과 폴이 대립하게 돼요. 그리고 나중에 길을 추적하던 탐정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데, 하필 베르사유 궁전으로 들어가서 도망치는 장면으로 궁전의 내부가 나왔어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Palace of Versailles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건물
풍경
뤽상부르 공원 옆의 이 거리는 푸조를 타고 몽마르트에 있는 “Bricktop’s”으로 가는 장면 속의 거리에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차를 타고 몽마르트 가는 길: 15 Rue Malebranche
거리
길 펜더를 태운 1920년대식 구형 푸조가 첫 번째로 정차한 곳, 첫 번째 파티에 참석한 곳이에요. 길은 옛날 스타일로 차려입은 사람들과 동경하던 작가들의 이름을 쓰는 사람들을 보며 혼란에 빠져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첫 번째 시간여행 정차지: 53 Quai de Bourbon
거리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곳! 이네즈는 파리의 밤을 즐기러 가고, 길은 혼자 정처 없이 걷다가 길을 잃어요. 판테온 뒤편에 있는 성당 계단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길에게 의문의 차가 도착하고, 길은 1920년대로 시간여행을 하게 돼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과거로 가는 계단: Saint-Etienne du Mont
거리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빅이 "캐리, 네가 그 사람이야"라고 말하며 고백하는 로맨틱한 마지막 장면의 배경지가 바로 이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에요. 영화의 이 장면으로 다리 이름이 “사랑의 다리” “사랑의 자물쇠 다리”로 불릴 정도로 명장면이었죠!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섹스 앤 더 시티: Pont des Arts 빅의 고백 장면
거리
영화 <비포 선셋>에서 다시 만난 제시(에단 호크)와 셀린(줄리 델피)이 커피를 마신 후에, 셀린은 공원을 산책하자고 제안해요. 그리고 이 공원을 걸으며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눠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비포 선셋: La Promenade Plantée
영화 <바스터스: 거친 녀석들>의 쇼산나가 책을 읽으며 담배를 피우고 있을 때 독일의 전쟁 영웅 프레드릭 졸러가 나타났던 장면을 기억하나요? 여기가 바로 그 장소에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바스터스: 거친 녀석들: Bistrot La Renaissance
건물
“풍차 카페”라고도 불리는 Café des Deux Moulins은 영화에서 아멜리가 일하는 몽마르트의 자갈길 모퉁이에 있는 전형적인 파리 스타일의 카페로, 카페의 이름은 몽마르뜨에 있는 두 개의 풍차인 “물랭 루즈”와 “물랭 드 라 갈레트(Le Moulin de la Galette)”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아멜리에 카페: Café des Deux Moulins
건물
길과 아드리안은 아드리안의 황금시대인 벨에포크로 다시 한번 타임슬립을 하게 되고, 벨에포크 시대에 빠져버린 아드리아나를 보며 길은 심경이 복잡해져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아드리안의 황금시대, 벨에포크: Maxim's de Paris
건물
영화에서 길과 이네즈, 이네즈의 엄마가 앤틱 가구 쇼핑을 한 거리에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앤틱 가구 쇼핑 거리: Boulevard de Courcelles
거리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가는 “Bricktop’s”의 내부 장면을 촬영한 식당이에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나이트클럽 Bricktop’s: Lapérouse
자신만의 해답을 찾은 길은 진심으로 파리의 여유를 즐기기 시작해요.

 영화 속 장면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 속 장면 (비포 선셋)

 실제 장소

Shakespeare And Company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건물
혼자 파리의 밤을 즐기던 길은 다리에서 우연히 앤틱 마켓의 직원 가브리엘을 마주쳐요. 그리고 그녀와 함께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이 나요.

 영화 속 장면

 가십걸 속 장면

 실제 장소

영화의 마지막 장면, 비 오는 파리: Pont Alexandre III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거리
앤틱 마켓을 지나 다시 길을 걷던 길이 노트르담 주변의 센 강변을 걷다가 오래된 빈티지 책을 사게 되는 장면이에요. 이곳에서 산 오래된 일기장이 아드리안의 일기장이었고, 길에 대한 아드리안의 마음을 알고 놀라게 돼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센 강변의 오래된 서적상: Quai de Montebello
거리
떠났던 아드리아나가 돌아오고 파티장에서 길과 다시 만나는 장면이에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아드리안과 다시 만난 파티장: Deyrolle 박제 박물관
거리
그룹 더 불러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