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basic
✓ 와인의 색 Color 에 따라
레드 와인
주로 적포도로 만들어지며 씨, 줄기, 껍질을 모두 사용해 발효해요!
씨, 줄기, 껍질에 포함된 탄닌, 안토시아닌, 프로안토시아니딘 등의 성분이 변비 해소, 야맹증 개선, 알츠하이머 예방, 암 생성 억제효과를 갖고 있으니 레드와인은 만병통치약!
화이트 와인
주로 청포도로 만들어지며 씨, 줄기,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을 이용해서 발효해요!
씨, 줄기, 껍질에서 나오는 좋은 성분들이 조금 줄어들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맛으로 초심자가 시작하기 좋은 화이트 와인이라는 점!
로제 와인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레드와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색이 어느정도 분홍빛으로 우러나고 나면 껍질을 제거해 화이트 와인처럼 과육만으로 발효해요!
(레드와 화이트의 매력을 동시에
)
✓ 와인의 발효방식 Method 에 따라
스파클링 와인
보글 보글 탄산이 들어있는 와인!
축배의 상징이자 승리와 가장 가까운 와인이죠!
주정강화 와인
발효과정에서 주정을 넣어 알코올을 강화한 와인!
소주보다 높은 도수에 놀라게 될지도 몰라요!
귀부와인
귀부병에 걸린 포도로 만든 와인!
병에 걸린 포도??
낯설고 달콤한 맛에 깜짝 놀라게 될 거에요.
✓ 와인을 맛보는 순서?
시각
- 와인의 색상
- 와인의 투명도
- 와인의 광택
와인이 잔의 안쪽 벽면에 묻어서 점점 타고 내려오는 현상을 와인의 눈물 (=와인의 다리) 이라고 해요!
와인의 눈물로 도수나 맛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는 사실! 
후각
아로마
아로마는 오래 숙성되지 않은 와인에서 초기 포도 품종의 향, 주로 과일을 바탕으로 하는 향을 말해요!
미각 @조이 TL 이거 참고해서 사용해도!?? @루시 CL 오 맞아요
산도 acidity
혀 밑 침샘에서 침이 얼마나 나오나 살펴보세요!
당도 sweetness
얼마나 달콤한지 파악해보세요!
와인의 세계에서는 달지 않다는 걸 ‘드라이 dry’ 하다고 표현해요!
밀키스 light body / 셰이크 full body
✓ 와인의 온도?
레드와인은 15-18°C
화이트와인은 8-12°C
스파클링 와인은 6-8°C
✓ 와인의 페어링?
레드와인은 붉은 육류와 함께 !
화이트와인은 생선 요리, 해산물 요리와 함께 !
스파클링 와인은 굴, 초밥, 치즈, 과일, 디저트 등에도 잘 어울려요 !